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서비스 시행 및 지속적인 고객만족 프로그램 전개

(사진=넥센타이어)
(사진=넥센타이어)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넥센타이어가 ‘글로벌고객만족도’ 타이어 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넥센타이어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8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인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 제공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3주간 서울시 및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10만 2천여 명으로, 평가 항목은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넥센타이어는 업계 최초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시행하고 있다. ‘넥스트레벨’은 타이어를 렌탈 할 경우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차량 10대 항목 관리를 비롯해 타이어 4개를 렌탈 할 경우 마모나 파손시에 타이어 2개 무상 교체 또는 엔진오일 2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안전운전을 위해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新 명품보증제도'를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 AU7’, ‘엔페라 AU5’와 ‘엔페라 RU5’에 도입해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매년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 넥센타이어 장착 고객뿐 아니라 타사 타이어 장착 고객에게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자동차 검사소 등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외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4월에는 유럽에서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데아체 모터벨트’에서 실시한 ‘4계절용 타이어 성능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품질 만족도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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