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사진=호반건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만들었다.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만들었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60여명이 제작한 안전우산은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 활동 중 하나다.

투명한 우산에 운전자에게 쉽게 눈이 띄는 반사 스티커를 부착해 빗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정성으로 제작한 어린이 안전우산은 광교신도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안전우산 만들기 재료,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9년 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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