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통해 입장권 증정 이벤트 및 공연 참석자에게 픽쳐 디스크 증정

(사진=아우디코리아)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공연을 개최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의 여덟번째 공연을 오는 내달 21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부산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재즈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디디 브릿지워터'와 아우디 라운지와 오랜 파트너인 DJ 소울스케이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덟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인 ‘디디 브릿지워터’는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통 재즈를 고수하면서도 팝, 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커리어를 넓히며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새로운 재즈 클래식을 선보여왔다.

디디 브릿지워터는 1998년 엘라 핏츠제럴드 헌정 앨범으로 그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재즈 보컬 퍼포먼스를 수상한 이래 2번의그래미 어워드를 추가하며 총 3회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재즈 디바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만나는 혁신적인 무대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에 최고의 재즈 디바인 디디 브릿지워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아우디 라운지는아우디 코리아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경북 지역 고객을 위하여부산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비롯해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업계 선도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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