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박소희 기자] 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이 열애를 인정했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이먼트는 “오연서와 김범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오연서는 3월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오연서와 김범은 2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활동했던 공통점이 있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을 키웠다고 알려졌다.
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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