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코오롱 캠브리지 멤버스가 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전개하는 40년 전통의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봄을 맞아 구매금액별 선물을 제공하는 ‘The Spring is Here’ 를 3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브리지 멤버스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수트케이스를,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셔츠 또는 타이를 고객의 선택에 따라 증정한다.

클래식 수트는 물론, 아우터와 이너, 그리고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M.T.M’ 서비스를 통한 수트까지 상품에 상관없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브리지 멤버스의 봄·여름 컬렉션은 잔잔한 마이크로 패턴이 적용된 클래식한 수트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세퍼레이트 수트, 한층 더 톤 업 된 컬러감의 재킷, 한 여름에도 시원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제로컬렉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선택이 폭이 넓다.

또, 캠브리지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M.T.M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수트를 맞추며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우수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캠브리지 멤버스의 이정미 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졸업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예복을 준비하는 예비신랑들을 위해 마련했다” 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수트도 준비하고, 풍성한 혜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