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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장병훈 기자] KT&G의 사회공헌 키워드는 ‘진정성’이다. KT&G는 10년째 ‘상상마당’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받는 문화예술인들과 상생을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G 상상마당은 국내 대표적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연간 3000여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 지원을, 일반인들에게는 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07년 개관한 ‘KT&G 상상마당 홍대’는 실험정신의 인큐베이터이자 지역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2011년 오픈한 논산은 ‘교외형 문화체험 공간’으로, 2014년 춘천은 ‘자연ㆍ문화와 연계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상상마당의 연 방문객은 180만명에 이르며, 지역 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G는 오는 2019년까지 문화 예술의 도시 부산에 4번째 상상마당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5월 부산시와 ‘상상마당 부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투자 금액은 총 800억원에 달한다.
‘상상마당 부산’엔 지하5층, 지상 12층 건물에 공연장과 디자인 스퀘어, 전시 갤러리, 청년 라운지 등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교양강의, 시각예술 등 문화 프로그램과 부산 시민들의 요구와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프로그램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규모는 ‘상상마당 홍대’의 4배다.
KT&G는 ‘상상마당 부산’에 부산 지역사회 출신 60여 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연간 5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출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 취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네트워킹, 사무공간도 지원한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 부산’ 조성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계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의 이러한 노력은 대내외에서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고 앞서 2015년에는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수여하는 메세나 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