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엔씨소프트 롤플레잉 게임 펀치몬스터의 '싸이클론 하버' 지역
[소비자 경제=최덕환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롤플레잉 게임 ‘펀치몬스터’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공개시범테스트를 실시한다.
펀치몬스터는 엔씨소프트가 올해 선보이는 첫 신작이며 개발사인 넥스트플레이와 자체 개발력을 공유한 게임이다.
엔시소프트는 “이번 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간 결투 지역 및 경매장 시스템, 신규 던전 ‘쉐도우 타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공개시범서비스를 기념해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출석 체크 및 문자 찾기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출석체크 이벤트는 게임 접속만으로도 부활 아이템부터 40레벨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코인이 지급된다.
문자 찾기 이벤트는 몬스터를 사냥할때마다 펀, 치, 몬, 스, 터 글자아이템을 모아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이외에도 15, 25, 35 레벨을 달성시 정착금(게임머니)이 지원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지난 5월 특별시범 테스트를 통해 컨텐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며 “엔씨소프트의 ‘펀치몬스터’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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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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