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까지 사전등록, 동시통역 제공
[소비자경제=유주영 기자]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가 내달 15일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4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줄기세포 재생의학연구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적용까지 아우르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참여자 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 통역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 2단계 지속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해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5만 원이다. 당일 현장등록은 7만원이다.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하철원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 재생의학 연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관련 연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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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