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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이 뽑은 명문장수기업 1호, 코맥스 세계로 뻗어간다장수 비결은 신뢰, 기술력, 세계일류브랜드 향한 야심
(사진제공 = 코맥스)

[소비자경제신문 = 송현아 객원기자] 한국기업의 수명은 길지 않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장수하기가 더 어렵다. 

그런데 중소기업청이 업력 45년 이상된 기업들 중에서 건실하게 사업을 영위하며 사회에 이바지한 기업에 주어지는 명문장수기업 1호로 선정된 기업이 있다. 바로 IT 전문기업 코맥스이다.

코맥스는 1968년 전자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중앙전자공업사로 설립된 후 1999년 코맥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7년 3월 31일 현재의 자본금은 70억 원이다.

20일 경영평가전문 CEO랭킹뉴스의 자체 데이터 분석 평가 시스템에 따르면 코맥스는 2016년 경영평가에서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익성에서 총자본영업이익율, 자기자본영업이익율, 자기자본순이익율은 'AAA'를 기록했다.

2015년 대비 2016년 코맥스의 이익증가액은 31억 원이며 이익증가율은 54%로 두 자릿수대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7년 1분기에도 매출액 317억 원, 순이익 17억 원을 기록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기업이다.

코맥스는 지난 49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 가정용 비디오폰으로부터 산업현장의 필수요소인 CCTV, P.A System, 병원설비인 Nurse Call System에 이르기까지 전자통신기기 전문회사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새천년의 산업 선도기술인 RF(무선응용기술)와 데이터 통합분야로의 진출에 성공했다.

그동안 대기업의 독무대였던 Home Automation 시장도 전문회사 제품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어서 코맥스의 사업은 호재를 맞이하고 있다.코맥스는 일반 건설업체의 Home Network 수주활동과 함께 독창적인 제품 개발 및 영업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맥스는 자체시장조사 결과, 국내시장을 기준으로 30% 이상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COMMAX라는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 일류 브랜드를 목표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 세계적인 홈네트워크 토털 솔루션 업체로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 코맥스의 야심찬 계획이다.

코맥스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Home Network System의 구성을 위해 30여 개 이상의 관련 제품군을 구축했으며 Home Networking의 요소제품인 WebPAD, Touch Screen System, Home Gateway, Home Server 등을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특히 핵심기술인 IEEE-802, 11b, RCAP, TCP/IP, WML, WHTML 등을 비롯한 관련기술을 100% 보유함으로써 기술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방문자의 영상 확인 기능과 각종 센서(화재, 가스, 방범)등과 연계해 Security 관련 Event 발생 시 전화선을 이용한 자동통보 및 경비실 통보기능을 가지고 있고, 아파트 전체를 단일 통화권으로 묶는 무인경비시스템부터 거실과 현관을 영상과 음성으로 연결시키는 기본형, 직 다이얼 방식의 무인경비시스템, 컬러 홈오토시스템 등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코맥스는 비디오폰 개발부터 축적된 영상기술을 바탕으로 감시카메라, DVR, 모니터, 디지털도어락, 각종 방범 센서 등 첨단 시큐리티 통합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글로벌 리더인 도어엔트리 사업 분야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 시큐리티 전문기업으로서 거듭나고 있다.

코맥스는 고령화시대에 대비하는 PA(Public Address) System과 Nurse Call(병원설비)은 확고한 고부가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 분야라는 점을 간파하고 초기에 기술 개발 등의 투자를 선행했으며 Nurse Call 시장은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중대한 분야임을 인식해 계속된 연구와 투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의 진출에도 성공했다.

코맥스는 특히 노인들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는 실버시스템 사업에 뛰어들어 국내 최대의 실버타운에 생활리듬센서를 이용한 최첨단의 실버시스템을 수주해 보급할 예정이다.

 

 

송현아 객원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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