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고동석 신임 편집국장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소비자경제 신임 편집국장에 고동석 경제부장이 선임됐다.

고동석 신임 편집국장은 국회 수석 정무보좌관 출신으로 일요서울 편집국 총괄부장, 폴리뉴스 정치부장을 거쳐 소비자경제 경제부장과 편집부장을 역임했다.

소비자경제 윤대우 대표는 “매체 역량을 증진하고 향후 편집국의 효율적 운영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저널리즘 강화를 위해 현 고동석 편집부장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고동석 신임 편집국장은 “창간 9주년을 맞는 소비자경제가 소비자권익 보호에 더욱 힘을 쓰고 올바른 저널리즘의 가치를 지향하는 신문으로 재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경제는 이번 신임 편집국장 인사를 통해 소비자 권익을 대변하는 경제매체로서 경제와 산업, 정책 분야를 아우르고 보도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프로필>
◆前일요서울신문사 편집국 총괄부장
◆前폴리뉴스 정치부장
◆前국회의원 정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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