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사진=소비자경제)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순천만 국가정원의 초록빛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루고 있다. 깨끗한 하늘과 초록빛 잔디가 대비를 이루며 건강한 활력과 소생의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순천 도심과 순천만 연안습지 사이에 조성한 공간이다. 440만 명이 다녀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이어 순천만정원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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