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얼리 바캉스족 위한 잇 아이템 '밀크보틀' 공개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커피빈이 6월 럭키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커피빈코리아가 미리 바캉스를 위한 잇 아이템으로 특별제작한 한정판 커피빈 ‘밀크 보틀’을 1000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6월의 럭키데이 이벤트’를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커피빈은 지난 4월부터 특정한 날 특별한 가격의 서프라이즈 선물을 제공하는 ‘럭키데이 이벤트’를 진행, 매번 오픈과 동시에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평범한 프로모션 상품이 아닌 매회 실용성이 높은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면서 이벤트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6월의 럭키데이 스페셜 상품은 이른 무더위에 미리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잇 아이템으로 ‘밀크보틀’을 준비했다. 모든 음료 구매 시 1000원을 추가하면 스페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 별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준비한 밀크보틀은 핫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우유병 모양의 투명 보틀로 귀여운 모양의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투명 소재의 용기에 커피빈의 시그니쳐 로고를 심플하게 삽입, 실버 컬러의 뚜껑과 매칭해 여름의 시원한 청량감을 더했다.
커피빈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에 바캉스는 물론 일상 속 수분 섭취를 위해 보틀을 휴대하고 다니는 이들이 많음을 고려해 밀크 보틀을 6월의 럭키데이 선물로 기획하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용이한 사용은 물론, 여름철 잇 아이템이 되어 줄 커피빈의 밀크보틀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