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의 일몰. (사진=소비자경제)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안산 오이도 하늘을 배경으로 석양 지는 모습이 마치 한폭의 그림 같다.  

오이도는 섬의 모양이 마치 까마귀의 귀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인근의 옥구도와 함께 옥귀섬이라고도 부른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모양이며 전체가 해발 72.9m를 넘지 않는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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