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스페셜 에디션 구입 시 메이저리그행 2인 티켓 등 총 260명 경품 지급

한뿌리 병뚜껑 이벤트. (사진=CJ제일제당)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CJ제일제당, 한뿌리가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그 기념으로 ‘오승한뿌리 병뚜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승한뿌리 병뚜껑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CJ온마트)에서 한뿌리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구입한 후, 병뚜껑에 쓰여 진 문구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뿌리 오승환 스페셜 에디션 제품 병뚜껑에는 메이저리그 덕후, 오승환 덕후, 진안 덕후, 양배추 덕후, 흑삼 덕후 등 당첨 문구가 적혀있으며, 당첨 문구가 확인되면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 경품 받을 곳 주소를 입력하고 당첨된 병뚜껑을 택배로 발송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메이저 리그행 2인 티켓(비행기·숙박 포함) 1명을 비롯해, 오승한 사인볼(9명), 진안 홍삼 스파이용권(4인 패키지) 10명, 한뿌리 양배추즙 40명, 한뿌리 진생베리 흑삼 1세트 200명 등 모두 260명에게 경품 당첨의 기회가 돌아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한뿌리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의 뿌리를 상징하는 한뿌리 브랜드와 잘 부합하는 듬직한 이미지의 메이저 리거 오승환 선수를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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