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개설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얌샘김밥은 오는 6월 새로이 가맹점 개설 계약을 체결하는 창업주에게 본사가 창업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쿨(COOL)한 창업자금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어떻게 하면 예비창업주들의 부담을 줄이는 대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까 고심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창업비용 문제로 가맹점 개설을 망설이고 있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얌샘김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 개설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15평 기준 최대 1400만 원, 20평 기준 최대 1800만 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본사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창업 관련 상담을 진행한 예비 창업주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얌샘김밥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제15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17년 간 분식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예비창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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