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바다를 지닌 대천해수욕장의 모습(사진=이창환 기자)

[소비자경제=이수민 기자] 지난 29일 서해안 최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대천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만 3.5km에 폭이 100m에 달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깨끗하다. 다보도와 어우러지는 노을이 아름답다. 해마다 7월에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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