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콘테스트 등 열어 행사 참여객에게 칫솔 배포

(그림=동아제약)

[소비자경제=김진수 기자] 동아제약은 북유럽 칫솔 브랜드 조르단 브랜드 설립 180주년을 기념해 고객 대잔치를 실시한다.

동아제약은 30일 조르단 사은 대잔치는 작은 개인용품 하나에서도 디자인을 놓치고 싶지 않은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포토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조르단 사은 대잔치의 일환으로 다음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조르단 180주년 기념 행사 ‘조르단 패밀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에 "이번 행사에는 조르단의 180년 역사와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코너와 조르단 체험 공간 및 즉석 포토 부스,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이 마련된다"며 "당일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조르단 칫솔을 기념품으로 나눠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이 지난 2009년 선보인 조르단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북유럽 오랄케어 브랜드로 대표제품으로는 어린이 성장 단계별 칫솔인 스텝 1·2·3·4, 잇몸 손상을 최소화해 연약한 잇몸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한 검프로텍터, 개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인디비주얼, 탁월한 기능성을 가진 익스퍼트클린 칫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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