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젊은 세대 대상 가그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소통 강화

(사진=동아제약)

[소비자경제=김진수 기자] 동아제약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입안에 상큼한 바람을 불어봐’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연다.

동아제약은 25일 “다음달 24일까지 상쾌한 라임향을 함유한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 출시 기념으로 ‘볼바람 콘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30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가그린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가그린 라임은 지난 4월 동아제약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구강청결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젊은 층에게서 선호도가 높은 라임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주 타깃인 2030 여성을 위해 가방이나 파우치 안에 넣어 다니기 좋은 100ml짜리 작은 용량부터 자동차나 사무실 등에 두고 쓸 수 있는 380ml, 750ml 대용량까지 다양하게 출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쾌한 라임향을 함유한 가그린 라임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최초 발매한 구강청결제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충치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등과 어린이 치아 건강을 위한 어린이용 가그린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강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잇몸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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