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영평가에서 수익성 AAA 기록

(사진제공 = 바디프랜드)

[소비자경제 = 송현아 객원기자] 바디프랜드가 의료기기 업계에서 매출도 순익도 모두 1위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한 일등기업으로 랭크됐다. 2015년에는 순익은 1위였지만 매출은 3위였다.

24일 CEO랭킹뉴스의 자체 데이터 분석 평가 시스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16년 경영평가에서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수익성은 AAA를 기록해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세부평가항목을 살펴보면 총자산증가율, 매출액순이익율, 총자본영업이익율, 자기자본영업이익율, 자기자본순이익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부채비율, 재고자산회전율, 고정자산회전율이 AAA를 기록했다.

2015년 대비 2016년 매출증가액은 1,029억 원으로 39% 증가했으며 순익증가액은 228억 원으로 41% 증가했다.

바디프랜드의 2016년 자산총계는 6,110억 원으로 전기대비 55% 증가했으며 부채총계는 2,348억 원으로 14% 증가했고 자본총계는 3,762억 원으로 98% 증가했다.

매출액은 3,667억 원으로 전기대비 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33억 원으로 4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81억 원으로 41% 증가했다.

바디프랜드의 2016년 제조원가는 25억 원으로 전기대비 178% 증가한 반면 판매비와 관리비는 36억 원으로 –3% 감소해 이익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영업외수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영업외수익은 66억 원으로 전기대비 100%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7억 원으로 17% 증가했으며 외환차익은 18억 원으로 100% 증가했고 외화환산이익은 16억 원으로 700% 증가했다. 파생상품거래이익은 9억 원으로 신규발생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무릎부위 길이 조절 안마의자 ▲사용자 맞춤형 힐링 음악 안마의자 ▲손 지압 기능을 갖는 안마의자 ▲설치용 제품에 대한 렌탈 서비스 제고 방법, 서버 및 컴퓨터 판독 가능한 기록 매체 ▲두피마사지 기능이 구비된 안마의자 ▲종아리 온열마사지 전동안마의자 ▲개별 승강 안마유닛을 구비한 안마의자 ▲안마의자의 고장진단장치 ▲손과 팔의 전체부위를 동시에 지압시켜주는 기능 ▲수면에 도움을 주는 안마의자 ▲원적외선발생기를 장착한 안마의자 ▲LCD모니터를 구비한 안마의자에 대한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바디프랜드는 ▲2017년 한국언론인협회 주최로 2017 Korea Top Brand Awards에서 명품브랜드 대상과 혁신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조선비즈 주최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브랜드스탁 주회 2017 브랜드스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 주최 2017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경영대상 ▲디지틀 조선일보 주최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한국경제신문 2017 제11회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어워드를 휩쓸었다.

 

※ 본 기사는 2만5천개 기업의 CEO 경영실적을 분석하고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CEO랭킹뉴스』의 자체 분석 데이터 시스템에 의한 통계분석기사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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