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감 없이 촉촉…5가지 타입의 클렌저

LG생활건강은 클렌징 라인 ‘스킨 세이버’를 리뉴얼 출시했다.(사진=LG생활건강)

[소비자경제= 하명진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도시 유해인자로부터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클렌징 라인 ‘스킨 세이버’를 리뉴얼 출시했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지치고 오염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딥클렌징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

‘숨37°스킨 세이버’ 라인은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과 같은 피부 유해인자로부터 촉진되는 피부 노화 인자의 억제를 도와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Clear P™ 성분과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오트밀 성분을 함유했다. 또 싱그러운 시트러스 허브 계열의 허브향을 담아 편안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 ‘스킨 세이버 에센셜 클렌징 폼’은 투명한 젤 에센스 타입의 고보습 클렌징 폼으로 풍성한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투명한 워터 타입의 고수분 클렌저, ‘스킨 세이버 에센셜 퓨어 클렌징 워터’는 시원한 수분감으로 지친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클렌징해준다"며 "두 제품 모두 대체 미세먼지 세정 효능평가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으로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클렌징 크림과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농축 젤 타입의 클렌징 오일, 조밀하면서도 폭신한 거품이 특징인 퓨어 이펙트 클렌징 폼 등 5가지 품목이 리뉴얼돼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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