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20일 압도적인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CS 향상을 도모하는 단합대회 ‘올 혼다 데이(ALL HONDA DAY)’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혼다코리아 임직원 및 전국 10개 딜러 총 350여명이 참여했다.

혼다코리아와 각 딜러사는 혼다 CS현황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CS 고객 만족 1위를 향한 향후 방향성 및 개선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임직원들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소통을 강화해 하나된 전략과 품질을 약속하기 위해 장기 근속자 시상,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화합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ALL HONDA DAY 단합대회는 혼다가 오랜 기간 동안 CS 고객 만족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로 모든 임직원이 압도적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이다” 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Honda Service Skill Contest)’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자동차 연례 기획조사’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3년 연속 A/S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해당 조사를 진행했던 2007년부터 2016년 까지 총 8번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