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저당식품 할인판매…매장 내 연출물 홍보 지원 나서

(사진=홈플러스)

[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홈플러스는 ‘식품안전의 날’이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시행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42개 전 점포에서 대표 저염·저당식품 할인 판매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0일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열고, 홍보물을 부착해 홍보를 지원하는 등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샘표 참숯으로 두번거른 양조간장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햄 클래식 특별기획 ▲샘표 백일된장을 각각 판매한다. 또 주스 등 음료상품 중에서도 저당식품을 선정해 할인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에 “식품안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홍보 차원에서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매장 내부에도 다양한 홍보물을 부착해 식품안전의 날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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