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TV의 품질 널리 홍보할 기회, 다양한 마케팅 펼칠 것”

ABT 댄서 라운지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설치된 모습. (사진=LG전자)

[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LG전자는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로 손꼽히는 ABT의 댄서 라운지에 올레드 TV를 설치했다.

LG전자는 9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ABT 발레단 댄서 라운지’에 ‘65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ABT는 발레단 후원자들의 사교 장소이자 발레 무용수들을 위한 공간으로 ABT 댄서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이곳에 올레드 TV를 설치함으로써 세계 문화 예술인들이 자연스럽게 올레드 TV를 접하고 차원이 다른 화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ABT의 발레 무용수들 역시 이곳에서 자신들의 공연 영상 등을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로 감상하고 리뷰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르비아 노비새드에 위치한 ‘아레나 시네플렉스’에 ‘LG 올레드 TV관’을 마련하고,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LG 올레드 TV관은 세르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좌석 규모를 갖춘 대형 상영관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에 “미국 뉴욕에 위치한 ABT 발레단 댄서 라운지에 올레드 TV를 설치한 것은 LG전자의 프리미엄 TV의 품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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