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위메프는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워커힐 호텔(구 W호텔)과 함께 럭셔리 시티투어 리무진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럭셔리 시티투어 리무진패키지는 비스타워커힐 디럭스 객실 1박과 2인 조식, 2인 석식, 리무진 시티투어로 구성됐다.

최신형 크라이슬러 300으로 제공되는 리무진 시티투어는 왕복 3시간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코스로 진행된다. 시티투어를 하는 동안 샴페인, 와인 등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또 고객 희망 시 포토와 영상서비스까지 제공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위메프는 이날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시티투어 리무진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이 모든 구성을 포함한 약 13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59만9000원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판매한다. 2차 20일, 3차 25일, 4차 판매는 27일에 진행되고 가격은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판매일(18일, 20일, 25일, 27일)마다 선착순 4명에게 판매하고, 구매자는 내달 31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비스타워커힐 호텔과 야심차게 준비한 ‘럭셔리 시티투어 리무진패키지’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들로 구성했다”며 “평생에 단 한번뿐인 멋진 프로포즈를 꿈꾸신 분들,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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