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브랜드 별 할인 … 총 6,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 ‘원더-풀 페스티벌’을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한다.(사진 =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소비자경제=정보람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 ‘원더-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원더풀 페스티벌 이벤트는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블록버스터급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와 각 브랜드별 진행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해당 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캠브리지멤버스, 쿠론, 슈콤마보니 등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모든 패션브랜드 매장 및 온라인 코오롱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총 6,000만원 규모의 선물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기아차 준대형 세단 ‘2017 K7 리미티드 에디션(3,300만원 상당)’을 2등(1명)에게는 쇼핑 지원금 600만원을 코오롱FnC 상품권으로  3등(1명)에게는 최신형 노트북 삼성 9 올웨이즈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6’를 비롯해 삼성 갤럭시 S8 스마트폰, 주유상품권, 위즈더마 스킨케어 제품, 스타벅스 바우처 등 다양한 선물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각 패션 브랜드 별 다양한 증정·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캠브리지멤버스, 럭키슈에뜨, 헤드, 잭니클라우스, 왁, 지오투, 브렌우드, 스파소 등은 봄여름 신상품 일부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슈콤마보니, 슈퍼콤마비, 시리즈, 에피그램, 엘로드 등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할인권 또는 선물을 제공한다.

쿠론에서는 미니코인카드지갑을 특별가 6만원(정상가 14만5천원)에 선보이는 등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상세한 사항은 온라인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코오롱FnC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조은주 실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코오롱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 잔치가 될 것”이라며, “지난 60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은하고, 최근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활력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