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놀이기구와 로스트밸리, 사파리, 판다월드까지 주중∙주말 관계없이 이용 가능

위메프는 오는 3월 5일까지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처=위메프)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위메프는 오는 3월 5일까지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티켓은 3월 31일까지 주중, 주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고, 파격할인가 2만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으로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티 익스프레스’와 580미터 급류를 즐길 수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 등 다양한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즐기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와 맹수 사파리의 선두주자인 ‘사파리월드’도 체험 가능하다. 이 외에도 러바오와 아이바오 판다 커플을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와 3월 중순부터 진행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어 봄맞이 나들이 코스로 추천한다.

이대훈 위메프 여행티켓도서사업부장은 “봄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에버랜드 내의 주요 시설 이용권을 단독 할인가로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봄을 맞아 체험 활동과 입장권 등 더욱 다양한 나들이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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