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트릭아이뮤지엄 내 VR 테마파크존 ‘트릭어드벤처(Trick Adventure)’ 오픈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국내 AR 대표 기업 소셜네트워크가 트릭아이뮤지엄에 VR전문 테마파크존인 트릭어드벤처(Trick Adventure)’를 오픈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는 지난 27일 AR기반 애플리케이션인 ‘홍바오GO’론칭과 2월 14일 세계 최초 AR 전용 뮤지엄 출범 예고에 이어 이번에도 관련 업계 내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트릭어드벤처는 소셜네트워크와 VR 서비스 전문기업 히트브이알이 함께 만든 신개념 VR 테마파크로, ‘래프팅VR’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 VR존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도 레이싱 게임인 ‘탑 드리프트’와 ‘골프존유원홀딩스’와의 협업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최초 론칭한 ‘NEXCITING VR’, ‘VR ZONE’ 및 360도 무빙이 가능한 ‘TOP VULCAN’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VR기기는 생생한 정글 탐험이 가능한 ‘래프팅VR’과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된 ‘몬스터VR 블랙큐브’다.
이 두 기기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VR기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이싱 게임인 ‘탑 드리프트’와 ‘골프존유원홀딩스’와의 협업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최초 론칭한 ‘NEXCITING VR’이다. 이 두 기기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VR기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릭어드벤처 오픈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최근 국내 포켓몬고 출시 등 AR과 VR산업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며 “소셜네트워크는 세계 최초 AR전용 뮤지엄과 VR트릭어드벤처 오픈을 통해 앞으로 AR과 VR 두 가지 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VR테마파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트릭어드벤처’는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트릭아이뮤지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