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이웃돕기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25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aT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날 “사이버거래소가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소통을 위해 고객사와 함께하는 행사물품 기부활동,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농촌지역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에는 사이버거래소가 소재한 서울시 서초구 관내의 복지시설인 하나복지학교(방배동)와 한우리 정보문화센터(서초동)를 방문해 지원했다. 또 온누리 상품권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일석이조 나눔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까지 기대된다.
aT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2009년 1월 출범 이래 성장·발전하여 2016년에 2조9958억 원의 거래실적을 달성하며, 현재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B2B, B2C, 포스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aT 김장래 사이버거래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경기침체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더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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