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테마로 한 4종 월드컵 스낵 안주 선보여
[경제타임즈=김동욱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2010 FIFA 월드컵 시즌을 맞아 편안하고 시원한 객실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신나게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4대륙을 테마로 한 4종 월드컵 스낵 박스(안주)를 선보인다. 월드컵 박스 주문 시에는 시원한 하이네켄 병맥주 2병과 응원용 막대풍선 2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맛깔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까나페 스타일의 월드컵 박스는 머스터드 소스와 삼겹살 무쌈, 땅콩소스와 닭꼬치 등의 아시아 요리 스낵 박스, 스페인식 파이 요리(엠파나다), 라임을 곁들인 크리스피 치킨 등의 남미 요리 스낵 박스, 카레 비프 번, 양고기를 꼬치에 꿰어 불에 구운 사사티 등의 남아프리카 요리 스낵 박스, 토마토 바질 브루스케타, 다양한 치즈와 햄 등의 유럽 요리 스낵 박스 등이 있으며, 객실 안으로 서빙되어 월드컵 경기를 보며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안주 하나만 주문해도 하이네켄 병맥주 2병(2만 4천원 상당)과 막대풍선 2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 안주 가격은 2만 1천원부터있고 룸 서비스로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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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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