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양우희] 스킨푸드가 자극 없이 촉촉하고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바나나몬드 쉐이킹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바나나몬드 쉐이킹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7500원/100ml)’는 흔들어 쓰는 타입의 리무버다. 스킨푸드에 따르면, 이 리무버에는 스위트 아몬드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고, 바나나 추출물과 우유 단백질이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을 도와준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위 아래로 흔들어 준 후, 적당량을 화장솜에 적셔 눈과 입술 주위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 ‘바나나몬드 쉐이킹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는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세안 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양우희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