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명륜자이 투시도 (출처=GS건설)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올해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분양 열기를 띄고 있는 부산에서 GS건설이 오는 9월 2일 명륜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명륜자이는 지하 2층~최고 28층, 7개 동, 총 671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그 중 47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45㎡에서 84㎡까지로 모든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에 위치한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오는 9월 2일 오픈 예정이다. 이어서 6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추석 연휴 이후인 20일 당첨자 발표 후 26일~28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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