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과 두뇌 활성에 도움되는 키즈용 브랜드 신제품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과 조립식 완구(블록)가 들어있는 ‘자일리톨 토이플레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일리톨 토이플레이’는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일리톨이 함유된 껌과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조립식 완구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아이의 치아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과 놀이를 즐기는 아이의 마음을 함께 담았다.
‘자일리톨 토이플레이’는 기존의 자일리톨 통 모양과는 다르게 오뚝이 모양을 형상화해 재미와 함께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도 쥐기 편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통 속에는 헬리콥터, 산타클로스, 오리 등 다양한 조립식 완구가 들어있어 완구를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제과시장에서 놀이를 겸해 즐길 수 있는 과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자일리톨 토이플레이가 키즈용 브랜드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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