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폭염 속 홍삼 선물 수요 증가

▲ (출처=KGC인삼공사)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올해 추석엔 엄지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23종과 ‘홍삼톤골드’ 등 주요 인기 제품 10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 추석은 1973년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추석’으로 예측되면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배송기간 중에도 변질의 우려가 없는 홍삼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맞춰 KGC인삼공사는 인기 제품들을 모아 새롭게 출시 한 신규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정관장 스테디셀러 제품인 홍삼톤골드와 인기 선물제품인 ‘홍삼정옥고’, ‘황진단’ 등을 함께 담은 ‘윤택할-윤세트’와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가 좋은 ‘홍삼톤마일드’와 ‘홍삼정옥고’를 함께 담은 ‘은율세트’는 어느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유독 더웠던 올 여름 체력관리를 위해 많은 고객들이 찾아 인기상품이 된 ‘홍삼달임액’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봉밀절편’을 담은 ‘평온할-온세트’도 이번 추석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됐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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