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넥센타이어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 및 아이엔지샵 주식회사(이하 아이엔지샵)와 타이어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공노총은 교육청노조, 행정부노조, 광역연맹노조, 기초연맹노조, 국회(입법부) 노조 총 5개 연맹, 98개 노조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은 14만명에 이른다.
아이엔지샵 주식회사는 공노총의 복지기금 형성 및 장학재단 운영을 위한 재정안정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우웰이라는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넥센타이어는 아이엔지샵의 고우웰을 통해 공노총에 타이어 공급 및 렌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공무원 조합원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배송부터 장착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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