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구매 시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 무료 증정

▲ (출처=할리스커피)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스테인레스 스탠딩텀블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할리스커피 ‘스테인레스 스탠딩텀블러’는 심플한 디자인에 화사하고 싱그러운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민트·베이비 핑크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이 중 민트, 베이비 핑크 컬러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다.

스테인레스 스탠딩텀블러는 바닥이 흡착 소재로 돼 있어 수평적인 충격에도 텀블러가 넘어지지 않아 음료를 쏟을 염려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비스페놀A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며, 음용구를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내부 이너탱크는 보냉·보온이 뛰어난 구조(스테인레스 더블월 진공단열)로 돼 있어 무더운 여름에 아이스 음료를 담아 사용하기 좋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신규 텀블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4일까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신규 텀블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 그란데(Grande) 사이즈 1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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