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태영건설은 오는 29일 전주 에코시티 7블록과 12블록에 짓는 ‘에코시티 데시앙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각 블록별 개요는 7블록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643가구이며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708가구로 총 135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부 면적별 가구수는 7블록 △전용 59㎡A는 116가구 △전용 59㎡B는 29가구 △전용 84㎡A는 274가구 △전용 98㎡A는 224가구로 구성된다. 12블록 △전용 59㎡A는 116가구 △전용 84㎡A는 505가구 △전용 84㎡B는 87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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