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8월 7일까지 ‘바로TV’, ‘롯데홈쇼핑앱’ 통해 매일 오전 10시 진행

▲ 롯데홈쇼핑이 히트상품들을 최대 83% 할인하는 '쇼핑닥터스' 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 (출처=롯데홈쇼핑)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롯데홈쇼핑이 고객들의 알뜰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에서 인기를 모았던 히트상품을 방송 판매가격보다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쇼핑닥터스’ 특집 기획전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은 25일부터 8월 7일까지 ‘바로TV’, ‘롯데홈쇼핑앱’ 모바일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정쇼’, ‘최유라쇼’를 통해 이슈가 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6일에는 롯데홈쇼핑 대표 뷰티 · 패션 프로그램 정쇼에서 화제가 됐던 ‘마리앤잭 쥬얼리세트’를 최대 83% 할인가에 판매한다. 27일에는 롯데홈쇼핑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 베스트 상품인 ‘실리트 냄비 4종 세트’를 기존가보다 22% 할인해 선보인다.

28일에는 롯데홈쇼핑 최초 최다 용량으로 선보였던 ‘플로르드망 블랙 원샷 클렌징’을 50% 할인가에 판매하고 29일에는 지난 해 출시 이후 총8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던‘블루에어 공기청정기’를 1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그 밖에 올해 여름시즌 동안TV홈쇼핑, 롯데아이몰에서 인기를 모았던 패션. 뷰티상품들을 초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HOT 쇼핑 처방전’ 원데이 세일도 같은 기간에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선스틱 부문 매출 1위인 ‘메이뉴욕 썬스틱’, 모델 변정수 v라인 팩으로 유명한 ‘미라팩’, 롯데홈쇼핑 단독 기획브랜드인 ‘조르쥬레쉬’, ‘케네스콜’, ‘다니엘에스떼’의 2016년 여름시즌 신상품들을 최대 70%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경기불황 속 알뜰소비, 가격대비성능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겨냥한 ‘원데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실속쇼핑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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