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가 총 면적 2115m2(640평)와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마세라티 성수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처=마세라티)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마세라티가 총 면적 2115m2(640평)와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마세라티 성수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라 프리마 천일이 운영하는 성수 서비스센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도장 작업까지 원스톱 전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해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 정비 시설을 자랑할 뿐 아니라,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에게 마세라티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높은 접근 편의성을 갖춘 성수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도권 고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성수 서비스센터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8길 6(성동 세무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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