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출처=대림산업)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대림산업이 지난 7월 22일 개관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견보주택에 주말 3일 동안 약 1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총 5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 59㎡A 40가구 △ 59㎡B 40가구 △ 59㎡C 36가구 △ 84㎡A 195가구 △ 84㎡B 227가구 △ 123㎡ 3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일정은 7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돼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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