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티웨이항공이 카카오의 모바일 여행 랭킹 서비스인 ‘트래블라인’과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김포발 제주행 탑승객에게 제공하는 트래블라인의 제주 관광 안내 지도와 탑승권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 프렌즈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21일까지 티웨이항공과 트래블라인의 앱을 설치한 뒤 각각의 스크린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만 하면 제주 왕복 항공권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더욱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이번 여름 이벤트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휴양지인 제주를 두 배 더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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