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2척에 추가로 입점할 계획…"매출 2배 성장할 것"

▲ 잇츠스킨이 스타크루즈 사 '슈퍼스타 제미니' 호에 제품을 입점시켰다. (출처=잇츠스킨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운항되는 스타크루즈 사의 슈퍼스타 제미니(SuperStar Gemini)호에 20여개 제품을 최초 입점시켰다.

잇츠스킨은 세계 3대 크루즈 선사이자 아시아 최대 크루즈인 스타크루즈에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이달 최초로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슈퍼스타 제미니호에는 비오템, 랑콤, 슈에무라, SK-II, 더바디샵 등의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으며 잇츠스킨은 7월 중 2척에 추가로 입점할 계획이다.

김현지 잇츠스킨 해외영업팀 이사는 “슈퍼스타 제미니호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 및 판매 루트를 다각화해 나갈 것이다”며 “7월 중 추가적으로 2척에 더 입점할 예정이어서,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