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클리오, 데메테르, 더페이스샵 등의 뷰티브랜드가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완벽한 여름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뷰티 제품을 추천한다.

먼저 클리오는 한층 강력해진 워터프루프 기능과 강렬한 컬러감, 바다를 연상시키는 패키지가 특징인 한정판 제품, '워터킬 컬렉션'을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워터킬 펜라이너-킬블랙'은 필름 오프 타입의 롱래스팅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피부에 빠르게 밀착돼 깔끔하게 그려지고  오랜 시간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비비드한 컬러가 인상적인 ‘워터킬 틴티드 립-핫 샷 레드’도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고 마무리감이 매트해 물놀이 때 바르면 좋다.

더페이스샵에서는 핑크골드 색상의 진주 펄이 함유돼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미 바디쿠션’을 선보인다. 쿠션 타입으로 제작돼 휴대성을 높였고 자외선 차단 기능(SPF34/PA++)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 데메테르는 언제 어디서든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간편한 형태의 ‘쿠션 퍼퓸’을 추천한다. 쿠션의 편리함에 촉촉함과 쿨링감을 더한 신개념 제품으로 총 6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작은 사이즈로 파우치 안에 휴대할 수 있으며, 톡톡 두드려 바르 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도 간편하게 향기를 취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