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동탄 위치도 (출처=현대건설)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현대건설이 6월 17일,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1479세대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61㎡ 150세대, △74㎡ 288세대, △84㎡ 1041세대로 이뤄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탄은 통합 스마트홈 서비스를 실제 아파트 분양 단지에 적용한 단지로 입주고객들이 편리한 미래 주거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동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의 견본주택은 오는 1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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