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로 건강하게 조리해 맛과 영양의 조화를 살린 런치세트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5일부터 7일간 전국 890여 매장에서 ‘비스트로 박스’ 출시를 기념해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 또는 ‘파스타&치킨 샐러드’ 구매 시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는 케이준 치킨과 로메인, 파프리카, 양상추 등 채소를 통밀 또띠아로 말아낸 샐러드랩과 이를 찍어 먹는 피넛버터 소스로 구성돼 있다. 또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 볼과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리·당근 스틱도 함께 담아냈다.
이탈리안 파스타와 닭가슴살을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파스타&치킨 샐러드’는 꽈배기 모양의 푸실리 파스타와 저지방·고단백의 닭가슴살이 들어있으며, 슈퍼푸드로 불리우는 퀴노아와 렌틸콩, 로메인, 오렌지,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와 과일까지 한데 담겨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샌드위치 등에 함유되어 있는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푸드 상품에 함유된 나트륨을 최대 1000mg 이하로 낮췄으며, 칼로리는 낮추고 맛과 영양소를 채우는 건강을 콘셉트로 한 푸드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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