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진행…듀엘·바쏘옴므·에스마켓 등 인기 브랜드 참여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여름 패션 아이템전을 열고 듀엘, 바쏘옴므, 에스마켓 등 인기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6일까지 마르페광장에서 인기 남성브랜드 바쏘옴므와 UC킨록의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바쏘옴므의 셔츠와 티셔츠, 재킷과 정장과 UC킨록의 재킷과 정장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1관과 3관 특설행사장에서는 여성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1관 특설행사장에서는 듀엘의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만나볼 수 있고, JJ지고트의 스커트와 재킷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관 특설행사장에서는 까르뜨니트와 앤클라인의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인기 슈즈멀티숍 에스마켓에서는 나이키 슬리퍼와 운동화, 호보켄 샌들, 뉴발란스 운동화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구두 브랜드 엘칸토의 남성화와 여성화, 트렌디카의 오클리 프로그스킨 선글라스와 레이벤 클럽마스터 선글라스 등 다양한 잡화 브랜드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이번 여름 패션 아이템전을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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