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이넬화장품의 뷰티 브랜드 입큰이 피부를 정화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스킨 케어 세트인 ‘델리킷 인텐시브 리페어 3종’을 출시한다.

입큰은 발효 홍국미의 영양을 담아 흐트러진 피부 결을 바로 잡아 주고 탄력적으로 케어해주는 델리킷 인텐시브 리페어 라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델리킷 인텐시브 리페어 3종은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콩발효 추출물, 피부 속까지 수분감을 가득 전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그리고 주름 개선 및 피부 유연화에 탁월한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탄력 있는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델리킷 인텐시브 리페어 스킨은 워터젤 속에 발효 홍국미의 영양을 농축한 고보습 탄력 스킨이고 델리킷 인텐시브 리페어 로션은 탄탄한 벨벳 보습 장벽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고 피부 유연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델리킷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은 고밀도 페이셜 크림으로, 발랐을 때 매끈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입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속 건조함을 해소하면서 풍부한 영양감을 제공해주는 제품들이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수분, 탄력, 미백, 주름 관리까지 토탈 케어가 가능한 제품인 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