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얼리 썸머 페키지를 선보인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유리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및 사우나 2인 50% 할인 또는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 이지 고 썸머 패키지를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실속있는 가격에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이지 고 썸머 패키지I은 기본 공통 혜택을 포함해 디럭스 룸 1박, 3만원 추가 시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 2인 무료 조식 제공, 뉴욕 정통 스타일의 스테이크하우스, 중식당 가빈, 일식당 이로도리에서 식사 시 3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와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지 고 썸매 패키지II는 기본 공통혜택과 함께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 제공, 3만원 추가 시 카페 엘리제 2인 무료 조식(만 12세 미만 자녀 최대 2인 무료 제공), 트레비 라운지 클래식 빙수 1개와 호두 파이 한 조각 등을 제공한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 관계자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고자 한다면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이지 고 썸머 패키지를 경험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