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소통 컨텐츠로 자리잡은 문화이벤트 통해 고객과 공감대 형성

▲ (출처=설빙)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이 6월 문화이벤트로 18년 전통의 명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설빙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으로 분한 가수 케이윌의 메이킹 영상을 공유하고 짧은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는 오는 6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초대권(1인 2매)이 제공된다.

설빙 관계자는 “1년 넘게 이어온 설빙의 문화이벤트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는 고객소통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여러 다양한 형태의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3년 만에 돌아온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으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홍광호와 뮤지컬에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가수 케이윌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예원 기자 npce@dia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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