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할인, 데블스도어 수제맥주 또는 하우스와인 제공

▲ 보노보노가 여름철 별미 신메뉴 18종을 출시한다. (출처=신세계푸드)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가 직영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초여름을 맞아 초밥에서 LA 양념돼지갈비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여름철 별미 신메뉴 18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별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간 한정으로 서해안에서 갓 잡은 신선한 자연산 광어와 도미의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살린 초밥을 선보인다. 제철 활어로 만든 물회는 진하고 시원한 새콤달콤 육수에 쫄깃한 면 사리와 살짝 데친 아삭한 야채를 함께 제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색 메뉴인 앙쿠르트 수프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페스츄리 파이에 조개 등으로 만든 보노보노 특제 클램 차우더 수프를 담아 프렌치 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화이트 및 레드 와인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노보노 신메뉴 SNS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는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의 수제 맥주 1잔 또는 하우스 와인 1잔을 제공한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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