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22일까지 브랜드 상품 20% 할인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200여개 브랜드가 함께하는 여름 맞이 '썸머 스타일 프리뷰(Summer Style Preview)’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여름 정장, 티셔츠, 썸머백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최고 추가 2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 스미스, 휴고 보스, 콜맨, 크록스, 슈마커 등의 브랜드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게스, 클럽모나코, 워치 스테이션, K2, 블랙 야크 등의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타미 힐피거,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투미 등의 브랜드 할인을 진행하며 특히 5월 한달 간 브릭 페스티벌(The Brick Friends)이 함께 진행돼 브릭 미니어쳐와 사진 기획전, 3D 대형 벌룬 등 색다른 볼거리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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